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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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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이 오는 3월부터 중학교 독서동아리 6곳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독서와 토론을 통해 다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동아대 교육대학원의 독서교육 전공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부산시민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교실 운영 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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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주제 도서는 진로와 바람직한 교우관계에 대한 고민을 다룬 ‘환상의 책방 골목’, ‘장래 희망은 함박눈’ 등 4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7일부터 부산시교육청 공공도서관 통합예약 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시민도서관 인문사회과학실로 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기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보면서 다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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