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구례군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운영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공영터미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은 미세먼지 및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상황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야외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대기 질 정보 알림 전달매체)을 구례공영터미널 입구에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환경부와 기상청의 데이터를 환경정보 관리 서버로 전송받아 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단 전광판에 캐릭터와 수치로 표시된다.

구례군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운영 구례군은 대기오염물질 상황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야외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공영터미널에 설치했다.[사진제공=구례군]
AD

미세먼지 농도 4가지 범주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색상별, 표정별로 연출(좋음-파랑, 보통-초록, 나쁨-노랑, 매우 나쁨-빨강)하여 가시성을 높이고 직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하여 누구라도 손쉽게 대기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용터미널 입구에 설치된 대기 질 정보 알림 전달매체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정보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등 다양한 기상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야외활동하는 군민들이 대기 상태에 즉각 대처할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신속하고 정확한 대기 질 정보의 제공으로 군민건강을 지키고 깨끗한 대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hss7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