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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이노베이션 X 해피패밀리비즈니스그룹 태국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본격 해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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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이노베이션 X 해피패밀리비즈니스그룹 태국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본격 해외 진출 [사진 좌 : 피자이노베이션 김철운 대표 / 우 : HFBG 한선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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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이노베이션(대표 김철운)이 운영하는 1인 피자 전문점 “피자먹다”가 2월 3일 HFBG(해피패밀리비즈니스그룹)과 태국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1인 피자 전문점 “피자먹다”는 기존의 피자시장의 틀을 깨는 혁신적 발상으로 햄버거나 핫도그처럼 피자를 한손으로 간편히 들고 먹을 수 있도록 만든 1인 피자 전문점이다. 21년 대치동에 1호점을 론칭한 이후로 작년부터 고객들의 입소문과 점주님의 소개로 빠르게 가맹점을 확장하여 올 2월에 52호점 오픈예정이며 현재 60호점까지 계약이 확정된 상태이다.


특히 기존 원형피자의 틀을 깬 사각형 모양의 1인 피자 전문점 피자먹다는 맛과 편리성으로 학원가뿐만 아니라 오피스상권에서도 가벼운 한끼를 대체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운영 시스템의 단순화로 기존 피자를 운영할 때보다 점주 노동력이 절반밖에 들어가지 않아 창업자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이번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HFBG(회장 한선우)는 ‘행복한찜닭’, ‘화락바베큐치킨’, ‘백연게장’ 등 다양한 브랜드를 런칭하여 국내에서 200개가 넘는 가맹점을 이끌고 있는 프랜차이즈 그룹이다.


HFBG를 이끌고 있는 한선우 회장은 태국에서 ‘피자먹다’ 브랜드를 태국 최고의 피자프랜차이즈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피자먹다의 독특한 네모형태의 1인 피자는 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도 경쟁력이 있을거라 확신하고 “피자먹다”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피자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피자먹다의 해외 마스터프랜차이즈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홍콩과 논의 중이고 향후 1~2년 내에 다수의 국가에 진출하여 1인 피자 전문점 피자먹다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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