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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십자도 살인사건', 윌라 1월 베스트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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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 오디오북의 1월 베스트 오디오북 1위에 스릴러 소설 '십자도 살인사건'이 올랐다.


'십자도 살인사건'은 한국추리문학대상을 받은 윤자영 작가의 소설로, 오디오북이 공개된 직후 1위에 올랐다.


소설 '십자도 살인사건', 윌라 1월 베스트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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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이민진 작가의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이 올랐다. 1권에 이어 2권의 사전 연재가 시작되며 2위에 올랐다.


완결된 오디오 웹소설도 베스트 순위권에 안착했다. 다크히어로의 성장기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최근 시즌1을 완결한 '양과 늑대의 요람'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로맨스 장인’으로 알려진 우지혜 작가의 '그저 여명일 뿐'은 7위를 기록했다. 니체와 쇼펜하우어가 ‘유럽 최고 지혜의 대가’라 칭송한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빛나는 통찰과 조언을 담은 '사람을 얻는 지혜'는 베스트 순위 9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사랑받았다. ‘세계문학컬렉션’을 통해 소개된 고전 '그리스인 조르바'와 '테스'가 각각 3위와 6위를 차지했고,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의 바이블로 자리잡은 광고 카피의 원칙을 세운 '스틱!'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삶을 디자인하는 언어 사용법을 담은 '언어를 디자인하라'(8위)와 KBS ‘대화의 희열’ 출연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모은 '대화의 희열'(10위)도 1월 한 달간 윌라 구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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