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빙그레, 광화문서 새둥지…해태아이스크림과 한집 쓴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빙그레, 광화문서 새둥지…해태아이스크림과 한집 쓴다
AD

빙그레가 서울 광화문으로 본사를 옮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이달 13일 광화문 콘코디언 빌딩으로 본사 사무실을 이전한다. 원래 빙그레 본사는 서울 정동 배재정동빌딩에 있었다. 2004년 경기 남양주시에서 이곳으로 온 지 19년 만에 다시 새 둥지를 틀게 됐다.


해태아이스크림도 같은 곳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은 콘코디언 빌딩의 4개층을 임대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이전으로 업무 편의성을 도모해 합병 시너지를 최대한 높일 방침이다. 앞서 빙그레는 2020년 해태제과의 빙과사업부 지분을 1325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인원 확충 등의 이유로 기존 사무실이 비좁게 되면서 더욱 넓은 공간으로 옮기게 됐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