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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대형상품 구입고객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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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늘의집에서 100만원 이상 지출 고객 24% 증가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오늘의집은 지난해 고객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100만원 이상 지출한 고객이 전년 대비 24%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연 500만원 이상을 오늘의집에서 사용하는 고객의 증가세는 더욱 가팔랐다. 2021년과 비교해 500만원 이상을 오늘의집에서 사용한 고객은 62% 증가했다. 침대와 소파 등 대형가구는 물론 냉장고와 세탁기, TV 등 대형 가전까지 오늘의집에서 한 번에 구입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오늘의집, 대형상품 구입고객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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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기준 오늘의집에서 판매 중인 상품 수는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가구들이 입점했고 컴퓨터, 에어컨, 의류 관리기 등 디지털 및 백색가전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오늘의집 고객의 구매 전환율도 전년 대비 33% 높아졌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분석을 통해 불경기와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었던 2022년에도 오늘의집 사용자들은 오히려 오늘의집에 대한 신뢰를 키웠고 더욱 애용해 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영감을 얻고 취향에 맞는 상품을 발견해 구매까지 편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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