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취약차주 위한 KB국민희망대출 출시…5000억원 규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KB국민은행이 5000억원 규모의 KB국민희망대출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희망대출은 취약차주를 위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시행한 가계대출 연착륙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대출을 통해 제2금융권 대출 이용 고객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은행권 대출로 대환이 가능해져 이자비용 부담은 줄어들고 대출의 질은 개선될 것이라고 은행측은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재직기간, 소득요건 등 대출기준을 완화하고 자체 개발한 내부 평가모델을 통해 일반적으로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다중채무자 등 저신용 취약차주도 이용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KB국민희망대출은 타행 거래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며, 관련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는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취약차주 위한 KB국민희망대출 출시…5000억원 규모
AD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