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릉시, 권성동 의원 초청 현안 보고…'국비 확보' 총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시정 현안·국비 확보 주요 사업 논의, 공동 협력 방안 모색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릉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성동 국회의원을 초청해 강릉시 현안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강릉시, 권성동 의원 초청 현안 보고…'국비 확보' 총력 강릉시청
AD

시는 올해 강릉시 발전계획과 주요 현안 사업을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히 공유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보고회를 마련했다.


올해 3967억 원의 역대 최대의 국비를 확보한 시는 민선 8기 강릉발전 종합계획과 2024년 국비 확보 대상 주요 현안 사업 등을 보고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한다.


내년 강릉시 국비 지원 주요 사업은 ▲노후 상수 관망 현대화사업(총사업비 463억 원) 31억 원 ▲송정 처리 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160억 원) 38억 원 ▲포남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및 침수 예방사업(총사업비 434억 원) 81억 원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사업(총사업비 300억 원) 45억 원 ▲국도 7호선 확장사업 ▲정동진 IC 및 TG 건설 등이다.



주요 국책사업은 ▲강릉~제진 철도건설(총사업비 2조 7406억 원) 7872억 원 ▲송정 운정지구 배수 개선사업(총사업비 110억 원) 30억 원 ▲국립국악원 강원분원 설립(총사업비 450억 원) 50억 원 ▲국립 환동해 박물관 건립(총사업비 500억 원) 3억 원 등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