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눔 후원 부문 최우수상 수상
[아시아경제 ] 전남 무안군 일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례)가 지난 26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 무안군 새마을부녀회 2022 종합평가 및 2023년 정기총회에서 1% 나눔 후원 부문 최우수상 등 5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27일 부녀회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서 1% 나눔 후원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자원재활용 부분 우수상, 농산물 직거래 부문 장려상, 종합평가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일로읍 새마을부녀회 총무 김현순 씨가 사업일지 부문 장려상을 받은 쾌거를 거둬 부녀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김수영 일로읍장은 “일로읍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새마을정신으로 이타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자랑스러운 새마을 여성으로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지속해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복례 일로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새마을회를 이끌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일로읍 새마을부녀회가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