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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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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8가구 랜드마크 대단지 공급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두산건설이 오는 3월 부산 남구 우암동 일대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3월 분양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투시도(사진제공=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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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가구, △75m² 977가구, △84m² 714가구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학군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신연초와 우암초가 있고, 감만중· 동항중· 석포여중· 대연중· 배정고· 배정미래고· 대양고· 성지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깝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우암파출소·우암 터미널 등을도보로 이용할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두산건설의 고급 주거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부산지역에서 랜드마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부산 마린시티의 마천루라 불리는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는 해운대 앞 바다의 파도와 장산의 흐름을 형상화한 외관으로 '굿디자인' 대상과 '레드닷' 디자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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