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종로구,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전 청소 지원 감사패 받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종로구,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전 청소 지원 감사패 받아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25일 오전 10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사)대한축구협회와 붉은악마로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전 ‘광화문광장 청소지원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우루과이전을 시작으로 가나, 포르투갈, 브라질과의 경기마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던 거리응원전의 성공적 마무리를 뒷받침한 결과다.


종로구는 4일간 총 280명의 인력과 폐기물 수거·도로 노면 차량 28대를 투입해 청소를 진행, 이동식 휴지통과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해 자율 청소 지원 및 시민 안전 관리, 언론사 취재를 도왔다.


정문헌 구청장은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거리 응원을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애써준 직원들과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준 참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중 운집 행사 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서울시 등과 협력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종로구,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전 청소 지원 감사패 받아

박강수 마포구청장, 대사증후군 관리 노하우 태국에 전수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5일 오후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젝트 구현을 위해 마포구 보건소를 찾은 태국 공중보건부 관계자 10명과 면담을 갖고 마포구의 선진화된 보건의료 시스템과 대사증후군 관리 경험을 전수하며 양국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태국 공중보건부 기획본부장 담롱 탐롱로하반은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젝트 구현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및 연구 결과와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준 박강수 구청장님과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만남이 태국 보건 의료체계 발전과 대사증후군 프로젝트 구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상호이해를 기반으로 양국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