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예주 기자] 삼성전기는 자동차 전장화 트렌드가 올해에도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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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25일 진행된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는 내연기관에 비해 3배 더 MLCC가 필요한데, 전년 대비 30% 이상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자동차자율주행시스템(ADAS)보급도 전년 대비 20% 확대되는 등 자동차 전장화 트렌드는 2023년에도 유효할 것"이라고 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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