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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인당 사회복지예산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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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회복지예산 2조 2702억 원 투입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주민 1인당 사회복지예산이 214만 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도 1인당 사회복지예산 '전국 최고'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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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365'에 공개한 2022년 지방재정 통합공시 자료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육아 기본수당 지원(1629억 원)과 보육시설 지원(3561억 원), 기초연금 지원(7917억 원) 등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이에 도는 올해도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2542억 원)을 비롯해 아동의 권리 보장 확대(227억 원), 장애인 복지 강화(1883억 원),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1조 147억 원),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129억 원) 등 사회복지예산(2조 2702억 원)을 적재적소에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복지는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행복의 척도"라며, "모든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보다 두텁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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