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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소외 이웃에 설 명절 음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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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세븐럭 운영 관내 540가구에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 중인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부산 부산진구 취약계층 540가구에 설맞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GKL, 소외 이웃에 설 명절 음식 전달 한장영 GKL ESG경영실장(왼쪽)이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이웃을 위한 명절 음식을 전달한 뒤 정천모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G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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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과 부산 부산진구 관내 조손가정과 장애인, 홀로 어르신 등에 떡국 떡, 전, 과일 등으로 꾸린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고 용산구 다문화가정에는 부식키트(밀가루, 식용유, 참기름 등 식자재)를 제공했다. 물품은 대상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했다.



김영산 GKL 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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