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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순직 경찰관을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하문고개에 있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에서 고(故) 최규식 경무관과 고 정종수 경사 순직 55주년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경찰청은 지난해 10월21일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두 경찰관을 '2022년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했다.
두 경찰관은 1968년 1월 21일 청와대 기습을 위해 서울에 침투한 북한 무장공비 31명과 총격전을 벌이다 순직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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