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로벌포커스]증시 200% 뛴 튀르키예…무모한 실험

시계아이콘02분 23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소비자물가 86% 치솟자, 개미들 증시로 피난
전세계 고물가 잡기 나설 때, 무모한 통화실험
대통령, 대선 앞두고 물가 억제보다 돈 풀기

[글로벌포커스]증시 200% 뛴 튀르키예…무모한 실험
AD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지난해 튀르키예 증시가 200% 뛰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신흥국 지수가 크게 떨어진 것과 대조적이다. 신흥국 뿐만이 아니라 선진국 증시도 지난해 강타한 고강도 금리인상 여파에 고꾸라진 바 있어, 튀르키예 증시의 오름세는 더욱 눈에 띈다.


이 같은 증시 상승의 비밀은 비상식적인 통화정책이 원인으로 꼽힌다. 각국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인상에 나설 시기에, 튀르키예 정부는 금리를 인하했고 화폐가치가 떨어지자, 자금이 증시로 몰린 것이다. 그런데 이 같은 상황은 올해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시장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튀르키예 증시 급상승

튀르키예의 '보르사 이스탄불 100' 지수는 2021년말 1857.65에서 2022년말 5521.17로 급등했다. 지난해 연간 상승률은 197.2%에 달한다. 리라화의 가파른 하락을 고려해 달러화 기준으로 추산해도 튀르키예 증시는 110% 상승했다는 게 블룸버그의 분석이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 지수가 지난해 22% 이상 빠진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수익률이다.


도대체 튀르키예 주식시장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현지 기업의 이익 개선으로 시장의 펀더멘털이 강해진 것도 아니다. 가장 유력한 원인은 인플레이션에서 찾을 수 있다. 극심한 물가 상승과 가파른 통화 절하 영향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돈을 싸들고 주식시장으로 피난하자, 증시가 급격하게 뛰어오른 것이다. 특히 튀르키예 개인 투자자(개미)들이 증시를 피난처로 자금을 투입했다. 튀르키예 물가가 100% 가까이 치솟으면서 현금 가치가 마치 한여름 손에 쥔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버리자, 불안한 튀르키예 개미들이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증시로 뛰어든 것이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증시 랠리로 이어졌다.


살인적 물가

튀르키예의 물가 상승세는 살인적 수준에 이르렀다. 지난해 10월 기준 연간 튀르키예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85.5% 치솟았다. 1997년 이후 최고치다. 이후 11월 84.39%로 상승폭이 소폭 줄어든 이후 12월에는 64.27%로 급격히 둔화되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어느 국가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인플레이션을 기록 중이다. 튀르키예 수도인 이스탄불의 물가 상승률은 더하다. 이스탄불 상공회의소는 이 도시의 지난해 연간 소매 물가가 93% 뛰었다고 발표했다. 도매 물가 상승률 역시 지난해 연간 기준 81.31%에 달했다. 지난해 연말 들어 도소매 물가 급등세가 빠르게 진정되긴 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100%에 가까운 물가 상승률을 나타낸 것이다. 엔버 에르칸 테라 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튀르키예 투자자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없다"며 "인플레이션을 헤지하고, 실질적으로 투자 가치를 증대하려는 사람들은 (증시 외에) 기댈 곳이 별로 없다"고 분석했다.


무모한 통화정책 실험

천정부지로 물가가 뛴 것은 레제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무모한 통화 정책 실험이 원인으로 꼽힌다. 그의 실험은 무모하다 못해, 비상식적이기까지 하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만성적인 고물가에도 중앙은행을 압박해 2021년 9월 이후 기준금리를 잇따라 인하했다. 2021년 말부터 이어진 금리 인하로 튀르키예 기준금리는 10%포인트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고금리가 오히려 물가 상승을 부추긴다"며 경제 상식에 어긋나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은 물가를 잡으려고 긴축을 단행하는데, 튀르키예만 경제 상식에 역행하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달러당 터키 리라화 가치는 2021년 6월초 8.5381리라에서 지난해 연초 13.1278리라, 이달 6일 기준 18.7165리라로 폭락했다. 불과 1년 6개월 여만에 리라화 가치가 반토막 난 것이다. 리라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지난해 튀르키예의 무역적자도 1101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8.4% 확대됐다. 리라화 하락으로 수출이 12.9% 늘었지만 수입은 34.3%나 증가했다. 에너지·곡물 가격 급등과 수입물가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8000억달러 규모 경제에 대한 정부의 비정통적인 관리가 자산 시장에 어떻게 파문을 일으키는지를 보여준다"며 "인플레이션과 리라화 약세는 터키 국민들의 구매력을 잠식하고, 주식 시장에 베팅하도록 만들었다"고 짚었다. 다만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이처럼 리라화 가치가 급락하자, 가장 최근 통화정책회의에선 금리를 9%로 동결했다.


대선을 위한 실험

튀르키예 국민을 대상으로 한 무모한 통화 실험의 배경으로는 내년 대선이 꼽힌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물가 상승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에 초점을 맞췄다는 뜻이다. 금리를 인상할 경우 소비가 둔화되고 경기가 가라앉을 것을 우려해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정책을 폈다는 것이다. 특히 에르도안 대통령은 선고를 앞두고 최저임금을 55% 인상하고, 공공부문 임금 및 연금을 25% 올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 같은 정책 발표의 배경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중기 목표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AD

치솟았던 물가가 오히려 목표치보다는 못했다는 얘기다. 당연히 시장에서는 이 같은 발표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튀르키예의 물가 상승률을 조사하는 리서치 그룹인 ENAG에 따르면 지난해 튀르키예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7.55%에 달했다고 밝혔다. 12월 소비자 물가 64.27%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미국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는 "이번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는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 순 있지만 터키 국민의 부담을 완화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