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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이원석 검찰총장과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허영한 기자 youn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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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한기자
입력2023.01.02 15:06
2일 서울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이원석 검찰총장과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허영한 기자 youn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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