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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미스터블루, 네이버웹툰 압도적 국내 1위 소식에 무협 점유율 80%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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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미스터블루가 강세다. 웹툰 이용자 10명 중 9명이 네이버웹툰을 사용하는 등 국내 시장점유율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네이버웹툰 무협장르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미스터블루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10시47분 현재 미스터블루는 전일 대비 0.49% 상승한 8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만화·웹툰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웹툰 독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 가운데서는 네이버웹툰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웹툰 이용자의 87.4%가 네이버웹툰을 사용 중이라고 답했고, 카카오페이지(35.0%), 카카오웹툰(25.7%), 네이버시리즈(22.3%), 레진코믹스(15.6%)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웹툰을 여러 플랫폼에서 보는 경우가 많아 중복응답을 허용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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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는 국내 최다 만화 저작권 보유 업체로 1902개의 타이틀, 5만7275권의 지식재산권(IP)을 갖고 있다. 특히 무협 4대 천왕으로 불리는 ‘황성, 야설록, 사마달, 하승남’의 포괄적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실제 네이버 웹툰 무협 장르 점유율은 80%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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