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산청군, 경남도 산림자원 분야 ‘최우수기관’ 우뚝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숲 가꾸기 최우수 표창 … 조림 부문은 우수기관

산청군, 경남도 산림자원 분야 ‘최우수기관’ 우뚝 경남 산청군청.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이 경남도 산림자원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4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2년 경남도 산림자원 분야 시군평가’ 숲 가꾸기 부문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 조림 부문에서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숲 가꾸기 부문에서 산청군은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산청군은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의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등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 산불 예방 숲 가꾸기 목적 달성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올해 82㏊의 조림사업, 1460㏊의 숲 가꾸기 사업, 산림바이오매스 등을 통해 53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림 가꾸기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앞서 2022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경제림조성 등)으로 81㏊의 조림사업과 1420㏊의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민관표창(산청군산림조합)을 받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림 및 숲 가꾸기의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인 기능을 증진해 나가겠다”며 “산림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많은 군민이 누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