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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황 융복합사업단 직원 채용’ 14~16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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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황 융복합사업단 직원 채용’ 14~16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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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정읍 지황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 실무 추진기관인 ‘지황 융복합사업단’의 사무국 직원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지황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자해 정읍 특화작목인‘지황’을 활용한 생산·가공·체험관광 산업의 융복합 촉진과 인력양성, 가공·체험상품개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채용 분야는 사무국장 1명과 사무직원 총 2명이며, 근무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다만,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 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총사업 기간 내에서 근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당당 업무는 사무국장은 사무국 운영업무를 총괄하고, 사무직원은 사업비 집행과 사업 결과 보고, 정산서류 작성 등 사무국 운영업무를 보조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공고 기간 12.7. ~ 12.16.)며, 지원자는 응시원서와 이력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해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 후 오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황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실속 있는 성과 달성을 위해서는 실무기관인 사무국 직원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실력 있는 인재의 많은 응시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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