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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만5253명…1주 전보다 8184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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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기준 12주 만에 최다

신규확진 6만5253명…1주 전보다 8184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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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목요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지난주 정체를 보였던 확진자 증가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만525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754만882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목요일 기준으로 지난 9월15일(7만1444명) 이후 최대치다. 1주 전인 지난 1일(5만7069명)보다 8184명 증가했다. 전날(7만4714명)에 비해서는 9461명 적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35명으로 전날보다 6명 감소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2.9%, 감염병전담병원의 중등증 일반 병상 가동률은 21.8%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61명 추가됐다. 전날보다 7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총 3만908명, 치명률은 0.11%다.



이날 0시 기준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60세 이상이 23.5%, 감염취약시설 대상자에서 34.7%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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