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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춘오 전 무안군체육회 부회장, 제11대 무안군체육회장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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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춘오 전 무안군체육회 부회장, 제11대 무안군체육회장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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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열린 행정과 현장 중심으로 투명한 체육행정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무안체육의 위상을 한단계 더 높이겠다”


류춘오 전 무안군체육회 부회장이 5일 무안군 문화체육과 3층 회의실에서 무안군체육회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무안 체육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체육계에 몸담고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살아 움직이는 체육회를 만들어 무안체육발전의 토대를 굳건히 만들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류춘오 출마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일상 속에서 즐기는 체육활동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됐고 그 중심에 있는 체육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다시 알게 됐다”면서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공약의 첫 번째로 종목별 협회 중심으로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어 체육동호인들의 뜻이 반영되는 소통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 부족한 스포츠시설 확충을 통해 유소년 중심의 전국단위대회 유치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전문·생활체육의 균형발전과 체육회의 각종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열린 행정과 투명한 체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체육인들의 자긍심과 무안체육의 위상을 높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 춘오 출마자는 현재 광성산업건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다년간 체육계에 몸담아왔고 최근까지는 무안군체육회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민선2기 제11대 무안군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12월 22일에 실시된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alwatr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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