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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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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참여 범위·규모 지속 확대 계획

롯데멤버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롯데멤버스 로고. (사진제공=롯데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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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멤버스는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데이터 및 가공기술 보유 기업들을 공급기업으로 선정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에게 신규 서비스·제품 개발이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멤버스는 지난해와 올해 데이터 판매 및 일반·인공지능(AI) 가공 부문에 참여해 수요기업에게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했다. AI 가공은 수요기업의 필요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개발 또는 개선해주는 서비스로, 내년에는 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당사의 데이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e커머스, 홈쇼핑 등 유통채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업체부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며 “상생협력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측면에서도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 규모와 범위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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