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도시교통실장 경제정책실장 등 소위 일하는 자리 수장 모두 거친 실력과 인품 물론 리더십까지 갖춘 보기 드문 인재로 오세훈 시장 기조실장 두차례 지명할 정도로 신뢰보였지만 스스로 연말 용퇴 결단 내려 향후 더 큰 역할 열릴 것 후배들 기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 황보연 경제정책실장은 시청 내 따르는 후배들이 많은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고위직(1급) 공무원이다.
김의승 행정1부시장,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과 함께 행시 36회 대표 주자인 황 실장은 기조실장 직무대행을 두차례 지명될 정도로 오세훈 시장으로부터도 실력과 리더십, 인품을 모두 인정받은 보기 드문 간부다.
이런 황 실장이 연말 퇴직, 3급 승진 자리 하나를 더 만든 것으로 전해져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황 실장은 얼마 전 오 시장께 연말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하고 오 시장도 아까운 인재지만 뜻을 수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황 실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에 합격했지만 계속 공부를 해 서울시립대에서 교통공학박사학위를 받을 정도로 교통 분야 전문가다.
이런 전문성 때문에 황 실장은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도시교통실장, 경제정책실장 등 소위 일하는 자리 세 본부 책임을 맡았다.
도시교통실장 재임 시절 스마트쉼터를 최초로 도입, 겨울 추위와 여름 더위를 피하면서 통신 등 지원이 가능한 세계적 작품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황 실장은 이런 실력과 함께 후배들에게 열심히 일하면 승진 길을 열어주는 모범적인 리더의 모습을 보여 따르는 후배들이 많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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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황 실장만큼 실력과 인품, 리더십을 갖춘 고위직 공무원을 본 적이 별로 없다고 안타까워하며 향후 좋은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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