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1병 구매할 때마다 기부금이 1000원씩 적립돼 무료 급식소, 재활 시설 등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명화 와인으로도 잘 알려진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와인은 천재 미술가이자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화 '수태고지', '모나리자' 등을 레이블에 담고 있는 브랜드로 각종 평론지, 와인대회에서 매년 수상하며 높은 평가와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1개월간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GS25, 이마트24,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 와인픽스, 하루일과에서 진행된다.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은 "나라셀라는 몬테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근육병 재단에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림 사회복지관, 경북대 의과대학 기부금 전달하는 등 해마다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사회와 기업이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