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화물연대 파업 5일째, 시멘트업계 누적 손실 642억원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화물연대 파업 5일째, 시멘트업계 누적 손실 642억원 멈춰선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사진제공=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이하 화물연대)의 총파업 닷새째인 28일 기준 시멘트업계는 642억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28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로 이날 출하 예정이던 약 20만t 가운데 2.2만t만 출하됐다. 차질 물량은 17.8만t, 금액으로 약 178억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고, 누적 기준 매출 손실은 642억원이다.



시멘트협회 관계자는 "공권력(경찰)의 도움으로 동해, 삼척, 영월, 단양공장과 수색역 유통기지 등에서 일부 시멘트 출하가 있었으나 출하 차질을 회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라고 전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