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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들여 만든 코인 마케팅용 머스크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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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는 머스크 이름 딴 가상화폐 ‘일론 GOAT’ 만든 사업가들
머스크 ‘좋아요’ 받아 가상화폐 홍보할 심산으로 동상 제작

8억 들여 만든 코인 마케팅용 머스크 조각상 가상화폐 '일론 GOAT' 사업가들이 만든 일론 머스크 조각.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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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것은 선물인가? 흉물인가?' 가상화폐 사업가들이 자체 코인을 홍보하기 위해 8억원을 들여 만든 일론 머스크 조각을 머스크에게 직접 전달하려 했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동상을 만든 이들은 가상화폐 '일론 GOAT(Elon GOAT)'를 만든 사업가 애슐리 샘설런과 앨릭 울버트 등 15명이다. 'GOAT'는 염소라는 뜻도 있지만 흔히 '역대 최고의 인물(Greatest Of All Time)'이라는 뜻의 약어로 쓰인다. 이에 이들은 머스크를 역대 최고의 인물로 생각해 자신들이 만든 가상화폐 이름을 '일론 GOAT'라고 지은 후, 지난해부터 코인 마케팅을 위해 머스크 동상 제작을 준비해왔다.


이 조각은 도지코인 목걸이를 착용한 일론 머스크의 얼굴이 염소의 몸에 달린 형태로, 이 반인반수의 괴물(?)은 로켓 위에 올라타고 있는 모습이다. 60만달러(약 8억원)를 들여 만든 동상의 무게는 5.4t에 달하고, 제작 기간은 6개월이었다. 가상화폐 사업가들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워싱턴을 거쳐 이 동상을 테슬라 본사가 있는 텍사스로 가져왔다. 운반하는 동안 동상을 본 운전자들은 경적을 울리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동상 제작자들은 이 동상을 머스크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이때가 추수감사절(Thanksgiving)임을 빗대 'GOATSgiving'으로 명명하고 지난 26일 테슬라 본사 앞에서 무작정 머스크를 기다렸다. 이들은 머스크가 이 동상을 선물로 받아주기를 원한다면서 팔로워가 1억1800만명이 넘는 머스크가 동상에 대해 트윗을 할 경우 사람들이 '일론 GOAT'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2시간이 지나도 머스크의 모습은 볼 수 없었고 대신 테슬라의 보안 담당자인 더스틴 데일리는 15명의 그룹에게 다가가 머스크를 대신해 조각품을 받을 수 없지만, 만약 머스크가 '좋아요'를 누른다면 동상을 놓아둘 마땅한 장소를 찾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머스크가 조각에 대해 알고 있는지와 이 '선물'을 받을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머스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외 다른 가상화폐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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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GOAT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울버트는 "머스크가 조각을 받을 때까지 테슬라 본사가 내려다보이는 도로 근처 공유지에서 캠핑을 할 계획"이라며 "우리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여기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머스크가 선물을 받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플랜 B'도 마련해 두었다. 머스크가 동상을 받지 않을 경우, 그것을 투어를 통해 공개하는 한편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일론 산타'와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차 병원 행사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2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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