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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엑스퍼트', 연 1억 버는 전문가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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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엑스퍼트 출시 3년, 총 200만건의 전문 지식 연결
시공간 제약 없이 전문지식 접할 수 있어 인기

'네이버 엑스퍼트', 연 1억 버는 전문가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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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네이버의 온라인 상담 플랫폼 '네이버 엑스퍼트'가 온라인 상담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네이버 엑스퍼트는 출시 3년 만에 전문가와 사용자를 200만건 연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 엑스퍼트는 운세·세무·심리·법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일대일 상담이나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사용자들과 만날 수 있는 지식거래 플랫폼이다.


인기 분야 1위 '운세·사주'…1월과 5월엔 '세무' 인기

출시 3년을 맞은 네이버 엑스퍼트는 그동안의 데이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엑스퍼트 3주년 결산페이지'를 공개했다. 지난 3년간 네이버 엑스퍼트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분야 1위는 '운세·사주'였으며, 2위 '타로', 3위 '세무사', 4위 '마음건강', 5위 '변호사' 순이었다.


특히 네이버 엑스퍼트는 2030 세대가 활발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여성은 'MBTI'에 관심이 높았으며, 20대 남성은 'IT 및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았다. 30대는 '부동산 컨설팅'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10대와 40대 여성은 '입시·진학'에 대한 관심이 컸다.


특정 기간에 따라 이용자들이 찾는 전문 분야도 달라졌다. 연말 정산과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1월과 5월에는 '세무' 관련 전문 상담이 많이 늘어났다. 9월과 12월 대학 수시 및 정시 모집 기간에는 '입시·진학' 분야의 전문가를 찾는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네이버 엑스퍼트', 연 1억 버는 전문가 36명

전문지식 접근성 개선으로 급성장…1억 매출 전문가 36명

네이버 엑스퍼트의 빠른 성장은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전문지식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됐다. 이용자들은 시공간 제약 없이 전국의 전문가들을 둘러보고 실시간으로 자신이 원하는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다.


지난 2019년 3개 상담 분야로 시작한 네이버 엑스퍼트는 현재 96개 상담 분야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구매자 10명 중 6명은 재구매하고, 이용 후기는 5점 만점에 평균 4.7점으로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 나타났다. 최근에는 지식 커뮤니티 서비스 ‘지식iN’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은 지식인들이 더 많이 네이버 엑스퍼트에 입점할 수 있도록 엑스퍼트 활동 기준을 지식iN 지존 등급 이상으로 완화했다.


한편 네이버 엑스퍼트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성장에도 기여해왔다. 네이버 엑스퍼트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중 누적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전문가가 36명에 달한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전문가 3인은 각각 대구, 평택, 강서 지역에 기반을 두었지만 엑스퍼트를 통해 전국의 사용자들과 연결돼 전국구 전문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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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식 네이버 엑스퍼트 리더는 "네이버 엑스퍼트는 지난 3년 동안 전문가에게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용자에게는 필요한 전문가를 바로 만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사용자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온라인 상담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며 새로운 상담 분야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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