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선착순 동호지정 나선 ‘대구 두류 스타힐스’ 주목해야…합리적 조건에 대구 명품 입지까지 장점 다양해

시계아이콘01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선착순 동호지정 나선 ‘대구 두류 스타힐스’ 주목해야…합리적 조건에 대구 명품 입지까지 장점 다양해
AD

‘대구 두류 스타힐스’ 아파트가 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을 연 가운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교통특구 대구 내에서도 명품 입지로 꼽히는 두류역 초역세권을 합리적 조건에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꼽히며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두류 스타힐스’가 위치한 대구광역시는 철도 및 공항 인프라 계획에 자리한 만큼, 경북 일대의 교통특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교통망이 확충됨에 따라 경북의 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먼저, 서대구에서 신공항과 의성을 잇는 61.3㎞ 길이의 ‘대구경북선’이 추진되고 있다. ‘경상북도’의 발표에 따르면, ‘대구경북선’은 지난해 8월 광역철도선도사업에 선정된 이후 같은 해 11월 사전타당성조사에 착수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경부선과 중앙선이 서로 연결돼 30분대에 통합신공항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말에는 광주대구선(광주송정~서대구 198.8㎞ 구간)도 사전타당성조사에 착수한 상태로, 해당 노선의 시종착점이 서대구역이라는 점에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신공항 사업도 대구를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다. 규모가 큰 이 사업은 구미상공회의소가 연 조찬특강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등에게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은 대통령의 약속이자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다”라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더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처럼 대구 내에 다채로운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부동산 상품에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두류 스타힐스' 역시 대표적인 현장 중 하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두류 스타힐스'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 동과 지하 4층~지상 36층 오피스텔 1개 동 등 총 7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건립될 예정이다. 84㎡ 아파트 201세대가 공급되며, △84A 118세대 △84B 64세대 △84C 19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면적을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여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대구 내 다른 단지들과의 차별화에도 신경을 썼다. 대구에서 보기 힘든 5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 A·C타입을 구성했고, B타입의 경우 탁 트인 조망을 확보했다. 전 타입에 펜트리 공간을 설치했고 84A, 84B타입은 알파룸을 제공해 같은 면적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장점이다.


우수한 정주 여건도 이 단지의 매력을 더하는 요소다. '두류 스타힐스'는 호선 두류역을 도보 3분 거리에 품은 두류역 초역세권 아파트다. 대구순환선 구축사업인 경전철 순환 노선에 두류역에 포함된 만큼, 향후 더욱 우수한 교통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는 단지 가까이 서대구역도 개통됐으며, 11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상당히 훌륭하다는 평이다.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가까이 성서IC가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만큼, 편리한 생활도 기대된다. 홈플러스, 두류공원, 이월드, 서남시장,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대구광역시청 신청사(2026년 이전 예정) 등 관공서가 인접한 대형상권을 곁에 두고 있어 입주자들의 원스톱라이프가 기대된다.


자녀가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것도 눈여겨볼 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두류초가 있는 두류네거리 초품아 아파트로,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 좋은 선택지로 통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합리적 조건에 누릴 수 있는 것도 '두류 스타힐스'를 주목하게 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부담감이 높아진 가운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 마련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며 “분양권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이 가능해 로얄층을 원하는 사람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AD

한편, ‘두류 스타힐스’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