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尹 대통령, 25일 與 지도부와 만찬 회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정진석 위원장·주호영 원내대표 등 초청… 순방성과 공유 및 예산안 처리 논의

尹 대통령, 25일 與 지도부와 만찬 회동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전경. /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5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논의에 나선다.


23일 대통령실 대변인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 각 비상대책위원 등 여당 지도부를 만찬에 초청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 참모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남아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 혼란을 수습하는 역할을 맡은 비대위를 격려할 전망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진행했다. 9월에는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10월에는 국민의힘 지도부 및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오찬을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