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푸드테크 혁신기업 인크레더블(대표 손원익)의 프리미엄 수제 비건 그래놀라 전문 브랜드 ‘그라놀로지’가 8회 연속 TV홈쇼핑 완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그라놀로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 40분 롯데홈쇼핑 간판 프로그램 ‘최유라 쇼’를 통해 진행된 8차 방송에서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준비 수량 1만 세트가 조기 소진 되며 지난해 국내 TV홈쇼핑 시장 진출 이후 8회 연속으로 매진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인크레더블 손원익 대표는 “그라놀로지에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8회 연속 완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환절기를 맞아 건강한 대체식을 찾는 고객 니즈와 맞물려 완판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원익 대표는 이어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심한 일교차와 급격한 기온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신체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몸의 대사 속도는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라며 “특히 그라놀로지의 주재료인 귀리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웜 스낵’으로 분류될 정도로 환절기 건강식으로써 주목도가 높다. 이에 겨울철 그래놀라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안정적인 시장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최초이자 국가대표 그래놀라 브랜드 그라놀로지는 ‘곡물의 왕’으로 불리는 캐나다산 고품질 귀리를 베이스로, 인공첨가물 없이 건조 과일 및 견과류,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 퓨어 메이플(단풍나무수액), 비정제 사탕수수원당 등 100%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한 비건 그래놀라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모기업 인크레더블은 현대인에게 균형 있는 데일리 영양 식단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의 건강은 곧 지구의 건강’이라는 의미를 담은 기업 철학 ‘FOR US, FOR EARTH’을 바탕으로, 탄소배출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써 지구 환경보호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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