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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HNcorp 차하늘대표, 인구소멸지역에 대응하는 스마트모듈시티솔루션 개발, 인천스마트시티(주)와 업무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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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HNcorp 차하늘대표, 인구소멸지역에 대응하는 스마트모듈시티솔루션 개발, 인천스마트시티(주)와 업무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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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모듈개발업체 ㈜에이치앤코프(대표 차하늘)와 (주)인천스마트시티(대표이사 성기욱)는 2022년 10월 14일(금) 인천 송도 G타워 스마트시티 본사에서 '인구소멸지역 대응을 위한 스마트 모듈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스마트셀'은 지자체와 함께 인구소멸지역 내에 인구가 유입하기 위한 모듈주택을 공급하는 신개념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89곳에 인구 소멸지역을 지정하였고 <메타스마트셀>은 인구소멸지역에 대해 거주와 생활, 라이프스타일, 스마트팜을 공급하여 청년들이 재택근무와 업무를 병행한다. 지역에 정착하는 스마트 모듈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주)인천스마트시티의 송도개발을 위한 종합 관리 시스템의 노하우에 대한 협력을 통해 한국식 스마트모듈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마트홈 내부에는 소득이 있는 재택근무자, 유튜버, 프리랜서 등에게 워케이션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인구소멸지역에서의 실질적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홈이 거주자와 상생하는 Ai개발도 병행한다.


(주)HNcorp 차하늘대표, 인구소멸지역에 대응하는 스마트모듈시티솔루션 개발, 인천스마트시티(주)와 업무협정 체결

협약식에서 차하늘 대표는 "레고블릭과 같은 20개의 스마트홈과 1개의 커뮤니티 시설이 하나의 모듈로서 교육, 문화, 행정을 온라인플랫폼으로 연결하고 지역 환경에 맞는 농식품을 생산하는 스마트팜을 건설하고 메타스마트셀 주택들과 연동, 주택에 친환경 에너지 시설도 적용하여 종합적인 미래형 도시 최소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스마트셀은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 인구소멸지역 중 한 곳에 정상적으로 론칭한다.


인천스마트시티(주) 성기욱 대표는 "스마트시티 ICT 선도기업으로서의 기술과 종합적이 노하우와 솔루션을 제공하며 에이치앤코프는 메타스마트셀 사업을 총괄추진, 개발 등의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메타스마트셀은 국내에 시범사업(충청, 강원지역)을 진행 후 노하우와 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해외에 모듈을 유통할 계획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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