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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도지사배 한·중·일 프로복싱 국가대항전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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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도지사배 한·중·일 프로복싱 국가대항전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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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사단법인 한국제주권투위원회가 주관하고 제주도와 JIBS 제주방송이 후원하는 제5회 제주도지사배 한·중·일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이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PABA아시아타이틀 매치 2게임과 OPBF 동양랭킹전 3게임을 진행하며, 현 한국챔피언인 미들급 백대현, 밴텀급 오상헌선수와 페더급 한국1위 주민국 선수, 제황국 선수, 조용인 선수 등 상위랭커선수들이 출전하여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된다.


한중일 3개국 프로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6라운드 1게임, 8라운드 3게임, 10라운드 1게임으로 진행 되고 일본과 중국 참가선수들의 실력이 좋아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이번 대회 조인식에 출전선수 계체량이 진행되고 대회 관계자 및 선수들이 소개 될 예정이며 장정구, 박종팔, 지인진 전 세계챔피언들이 참석해 이번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의 흥행을 도울 예정이다.


강대욱 한국제주권투위원회 회장은 “국제자유도시 제주도에서 국가 간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경제적 파트너로 이어지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함이 금번 대회의 목적이다”며 “프로복싱의 새로운 중흥을 위해 JIBS 제주방송에서 생중계 되는 이번시합에 권투 팬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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