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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하동세계차엑스포 ‘엑스포 성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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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홍보·관람객 유치 협조 등 상호 협력 약속

경남대·하동세계차엑스포 ‘엑스포 성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남대학교는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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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대학교는 6일 오전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협조 ▲자원봉사자 모집 홍보 및 인력 지원 ▲엑스포 연계 교육 현장체험학습 및 견학 등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박재규 총장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님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분들의 경남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세계적으로 차 시장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최초로 ‘차(茶)’를 주제로 한 엑스포가 열리는 만큼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서 이번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경남을 대표하는 명문사학으로서 지역과 오랜 시간 함께해오며 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 온 경남대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며 “세계인이 참여하는 이번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 전통차가 펼쳐나갈 미래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과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남대 홍정효 기획조정처장, 최선욱 교무처장, 김재구 학생처장,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박옥순 사무처장, 이진섭 기획본부장, 최영규 운영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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