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충북 증평 교회에서 집단구토 증세 병원행…"인삼 같은 것 먹어"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충북 증평 교회에서 집단구토 증세 병원행…"인삼 같은 것 먹어"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AD


2일 충북 증평군의 한 교회에서 "9명이 인삼 같은 것을 먹고 몸이 안 좋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구급대는 현장에 도착해 오심·구토 증상을 보인 3명을 청주의 2개 병원으로 이송했다.


같은 증상을 보인 나머지 6명은 자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 치료를 받고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미국자리공 등 독성 식물 뿌리를 인삼으로 잘못 알고 먹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충북소방본부는 "인삼밭에서 채취한 큰 뿌리를 잘라서 나눠 먹은 것 같다"고 전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