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인수위 자문위원 출신 오인수 상근부회장 취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인수위 자문위원 출신 오인수 상근부회장 취임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오인수 상근부화장
AD

[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이하 지도사회)는 오인수 상근부회장(사진)이 지난 16일 자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오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도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지도사 양성과정 등 교육사업, 매년 1만개 이상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컨설팅사업,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을 위한 글로벌사업, 1만7000여명의 지도사 회원 사업 등의 총괄수행을 맡게 됐다.


오 상근부회장은 이번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경제2분과)을 지냈다. 국회의원 보좌관(15·16·19·20대 국회), 국회정치문화연구회 회장, 배재대학교 겸임교수, 경기도문화의전당 본부장 및 사장, 김포문화재단 이사, 더좋은나라전략연구소 사무총장 및 수석연구위원 등 27년간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다.


오 상근부회장은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및 지도사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민경제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은 물론, 지도사의 사회적 역할 확대 및 위상 제고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지도사회는 1986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법정단체다. 1만7000여명의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와 19개 전국 지회를 갖추고 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