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한국테크놀로지는 23일 대우조선해양건설을 소규모 합병 형태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목적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다.
합병 비율은 한국테크놀로지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각각 1대 7.7052752이다.
합병 후 존속 법인은 한국테크놀로지이며, 소멸 법인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8일이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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