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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리틀엔젤스·유니버설발레단과 공연 아카이브 구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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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자료 수집·보존·활성화 위해 협력

예술위, 리틀엔젤스·유니버설발레단과 공연 아카이브 구축 업무협약 (좌측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확산본부 장계환 본부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 (재)효정한국문화재단 문훈숙 이사장, 리틀엔젤스예술단 정임순 단장. 사진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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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은 효정한국문화재단의 리틀엔젤스예술단, 유니버설발레단과 공연예술자료의 수집·보존·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예술자료 수집과 보존을 위한 기증과 기탁 ▲예술자료 보존과 활용을 위한 디지털화 및 공동 활용 협력 ▲예술자료 공유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연구, 교육 등 연계사업 협력‘ ▲아카이브 구축과 운영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이다.


문훈숙 효정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은 “중요한 가치를 보존하는 일에 동참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시대의 아름다운 예술을 후대에 올바르게 전달하고 더 좋은 방향을 위한 지침서가 될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예술위 관계자는 “이번 예술위와 리틀엔젤스예술단, 유니버설발레단 3개 기관의 의미있는 협약을 계기로 귀중한 예술기록물을 후대에 잘 전달하기 위한 협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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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엔젤스예술단은 1962년 창단해 올해 60주년을 맞았다. 9세부터 15세까지의 청소년 단원으로 구성돼 뛰어난 예술가를 양성하고 외국 순회공연을 통해 문화사절단, 평화사절단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 창단해 올해 38주년을 맞은 한국 최초의 민간 전문 발레단으로서 발레의 대중화와 한국 발레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왔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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