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JTI코리아가 강렬한 시원함과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담은 신제품 ‘메비우스 LBS 아이스 스톰 5mg 킹사이즈(메비우스 LBS 아이스 스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메비우스 LBS 아이스 스톰’은 LBS 라인업 중 최초로 시원한 캡슐을 적용한 제품으로 캡슐을 터뜨리면 강렬한 시원함과 메비우스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도 진한 남색과 시원한 얼음이 연상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시원함과 강렬함을 표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LBS 라인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시원한 맛에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을 더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까지 줄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LBS 기술은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JTI의 냄새 저감 기술이다.
JTI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믹스그린 2종(1㎎·수퍼슬림 1㎎) ▲ 트로피컬 믹스 2종(3㎎·5㎎) ▲옐로우 3종(1㎎·3㎎·수퍼슬림 1㎎) ▲퍼플 1종(6㎎) ▲바나 1종(수퍼슬림 1㎎) ▲맥스 옐로우 1종(1㎎) ▲롱 아일랜드 1종(1㎎) ▲아이스 스톰 1종(5㎎) 등 총 12종의 메비우스 LBS 라인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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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비우스 LBS 아이스 스톰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 0.30mg이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에서 4500원에 판매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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