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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90억원 채무보증·84억원 금전대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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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남광토건은 금아씨앤디에 대해 89억7000만원 규모의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22%에 해당한다.


아울러 남광토건은 이날 금아씨앤디에 대해 84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57%에 해당하는 규모로 금전대여 목적은 문경 모전동 66-2일원 주상복합 신축공사 관련 ABL 대출약정서에 따른 시행사 대출원리금 상환 및 사업자금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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