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호텔앤리조트가 지난 26일 경기도 평택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의 기공식을 열었다. (왼쪽 두번째부터) 릭 맥코넬 세라팀 디벨롭먼트 국제업무 및 문화 이사, 비벡 발라 IHG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오퍼레이션 부사장, 박세연 세라핌 디벨롭먼트 개발 총괄이사, 세레나 림 IHG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부사장, 김소영 세라핌 디벨롭먼트 대표이사,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IHG 호텔앤리조트가 경기도 평택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의 기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인터컨티넨탈 평택 기공식에는 IHG 호텔앤리조트의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세레나 림 부사장과 비벡 발라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오퍼레이션 부사장을 포함, 세라핌 디벨롭먼트와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는 2025년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평택은 총 244개의 객실을 갖춘 경기도 첫 글로벌 특급 호텔로, 인터컨티넨탈 브랜드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포부와 장기적인 비전이 반영될 예정이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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