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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크리스마스’ 오는 마을 … 새울본부 생필품 지원사업, 어려운 이웃 100세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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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크리스마스’ 오는 마을 … 새울본부 생필품 지원사업, 어려운 이웃 100세대 선물 새울본부와 함께하는 생필품 지원사업인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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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우리가 사는 고장에는 8월에 ‘산타의 선물’이 오는 걸 아세요?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5일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세대에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해마다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새울원자력은 쌀,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7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울주군 취약계층 어르신 등 100세대에 선물했다.



윤유영 대외협력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새울본부는 위기 극복에 동참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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