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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국내 최초 아마추어 골프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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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국내 최초 아마추어 골프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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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제1회 아마추어 골프리그(총상금 3억원 상당)를 개최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이다. 전국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전국 리그 형태 대회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실력 향상과 골프 룰, 에티켓에 대한 문화 확산은 물론 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골프협회 주최로 대한골프협회(KGA), 네이버, 골프매거진코리아(GMK) 등이 후원사로 나섰다.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권 등 6개 지역에서 권역별 리그로 열린다. 각 권역의 리그는 성별과 핸디캡에 따라 총 6개의 리그로 구분된다. 순수 아마추어라면 연령,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스마트스코어 앱에 접속한 뒤 ‘아마추어 골프리그’ 서비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골프장을 선택해 권역을 정하고 본인의 핸디캡에 따라 참가 신청과 부킹을 하면 된다.



최대 3번까지 기회가 부여된다. 2번 이상 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는 더 좋은 기록으로 성적이 집계된다. 10월 중순까지 권역별 정규리그를 거쳐 11월 초 플레이오프, 같은 달 중순 권역별 최강 아마추어들이 겨루는 최종전으로 진행된다. 남자 1부 리그 우승자는 1500만원 상당, 2부&3부 리그 우승자는 7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받는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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