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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정초, ‘제1회 땅끝 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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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정초, ‘제1회 땅끝 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준우승 부산 수정초 배구부 학생들이 ‘제1회 땅끝 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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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 동구 수정초등학교 배구부가 지난 7월 28일부터 2일까지 열린 ‘제1회 땅끝 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여자 13세 이하 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배구부는 안산서초와 목포 하당초를 이기고 8강에 올라 충남 쌍용초를 무실세트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경북 율곡초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 하고 결승에 올랐지만, 대구 삼덕초에 아쉽게 져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배구부 선수들은 우수 선수상에 장수인 선수, 공격 부문 개인상에 문티아라 선수 등 개인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신수민 수정초 코치는 “평소 훈련과정에서 기본기를 강조하며 선수들의 자신감을 심어 준 결과가 경기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로 많이 나타난 것 같다”며 “집중력 있게 훈련해온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1999년에 창단한 수정초 배구부는 2014년 신수민 코치 부임 후 7년 만인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달성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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