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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5일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 강수가 예상됨에 따라 수해로 인한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요 현장에 대한 재점검에 나섰다.
박 구청장은 이날 오후 8시경 도화동 소재의 한 아파트를 찾았다. 이곳은 지난 12일 땅꺼짐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조치를 완료해 둔 상태로 박 구청장은 강수로 인한 2차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을 방문, 복구상태 등을 확인했다.
이어 공덕동 내 아파트 인근의 빗물받이 준설현장을 찾는 등 수방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방문을 이어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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