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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창업클럽’ 경진대회 열어 … 삶 바꾸는 기술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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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Vi-us의 ‘바이러스 벡터 제작 서비스’ 대상

대구대, ‘창업클럽’ 경진대회 열어 … 삶 바꾸는 기술창업 지원 지난 10일 '2022년 창업중심대학 창업클럽 경진대회'에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소속의 팀Vi-us가 대상을 차지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박순진(왼쪽) 대구대 총장, 장상원(오른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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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10일 ‘2022년 창업중심대학 창업클럽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술기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클럽을 발굴하고 ‘2022년 도전 K-스타트업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선 대구대 자체평가를 거쳐 선정된 팀을 비롯해 경북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권역 내 서류 평가를 통과한 5개 팀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발표 평가 참가 팀들은 플랫폼·IoT기술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으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소속의 팀Vi-us가 ‘바이러스 벡터 제작 서비스’를 발표해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작업자의 실내 위치를 GPS없이 가시광 기술을 이용해 파악하는 ‘실내 위치 인식기술과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화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수상자 3팀은 전국배 창업클럽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해 ‘도전 K-스타트업’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게 된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이 아이디어 수준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을 바꾸는 제품으로 현실화해 기술 창업인으로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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