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세철 서초구의회 의장 등 "신속한 대응 통해 구민 피해 최소화" 요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초구의회 오세철 의장, 안종숙 부의장, 강여정 운영위원장, 고선재 행정복지위원장, 김성주 재정건설위원장 등 의장단 구청 4층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운영 중인 관계 공무원 격려

오세철 서초구의회 의장 등 "신속한 대응 통해 구민 피해 최소화" 요청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11일 집행기관으로부터 지난 8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의회는 긴급하게 의원 전체 회의를 열어 서초구재난안전대책본부(구청장 전성수)의 통제관인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지역내 상황을 브리핑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그동안 청취한 주민 민원 사항을 집행기관에 전달하며 신속하면서도 적극적인 피해 복구 조치를 당부했다. 사태 이후 의원들은 개별적으로 수해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 애로사항을 듣고 복구를 도와왔다.


같은 날 오후에는 오세철 의장, 안종숙 부의장, 강여정 운영위원장, 고선재 행정복지위원장, 김성주 재정건설위원장 등 의장단이 구청 4층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 중인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오세철 의장은 “적극적이며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구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의회 차원에서도 복구를 지원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