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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가성비’ 마른안주 10종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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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가성비’ 마른안주 10종 행사 연다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안주대첩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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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롯데마트는 ‘맥반석구이 오징어’, ‘아귀채 슬라이스’ 등 마른 안주 10종을 각 5900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맥반석구이 오징어’, ‘철판구이 오다리’부터 ‘타코야끼맛 오징어’, ‘의성마늘 우육포’ 등 2030 소비자를 사로잡을 이색적인 맛도 준비했다. 맥주와 궁합이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아귀채 슬라이스’와 ‘구운 아귀포’, ‘먹태채’ 등 다양한 어포류도 만나볼 수 있다.


마른 안주의 대표 상품들이 ‘바다 안주’라는 것에 착안, 해전을 모티브로 10종의 매력적인 안주가 각자 대첩을 벌인다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패키지에 장군 캐릭터와 함께 ‘저에게는 아직 한잔의 맥주가 남아있습니다’, ‘나의 주량을 친구에게 알리지 말라’ 등 역사 속 유명한 문구를 패러디해 친숙한 느낌을 냈다.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마른 안주 10종은 물론 여름 휴가지나 캠핑장에서도 가볍게 즐기기 좋은 다양한 마른 안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문규 롯데마트 건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여름철 인기가 좋은 마른 안주들이 각자 대첩을벌인다는 컨셉으로 재미있고 이색적인 안주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연일 치솟는 외식 물가 속에도 안주만큼은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넘치는 안주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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