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현대중공업이 LNGC 7척 수주 계약 체결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2시 5분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4.85%오른 14만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회사 주가는 장중 14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LNG 7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9628억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액 대비 23.6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8월9일부터 2026년 12월 16일까지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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