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은 이달 31일까지 식품, 생필품, 건강식품 등의 상품을 최대 97% 할인 판매하는 ‘떠리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떠리몰은 과다 재고, 유통기한 임박, 리퍼브, B급 등의 상품을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몰로 매달 말일 ‘떠리데이’를 통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7월 떠리데이에서는 특히 가계 고정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식품과 생필품을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생활·주방·욕실·뷰티 용품 100종을 1,9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 쌀 5kg(16,900원) ▲ 세탁세제 2종(8,900원) ▲꼬리수육탕(5,900원) ▲ 약콩두유 24팩(9,900원) 등 초저가로 할인 판매한다.
떠리몰 관계자는 “연일 치솟는 물가 상승에 가계 부담이 늘면서 합리적 가격의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며 “떠리데이를 통해 생활비 부담도 줄이고, 쇼핑의 재미를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떠리몰은 일부 제품에 한해 구매금액과 관계없이 단 1개의 제품을 구매해도 무료로 배송하는 업체배송 서비스와 기본 1%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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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리데이는 떠리몰 앱과 웹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무료 회원가입 후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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